김수지 아나운서 남편 가수 한기주와 러브스토리 공개 김수지 전참시 출연
어느덧 결혼 4년 차가 된 소문난 사랑꾼 커플
김수지 MBC 아나운서가 훈남 가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김수지 아나운서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에 출연해 남편인 가수 한기주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 했습니다.
전참시 방송에서는 뉴스데스크 생방송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부터 아나운서국 송년회 그리고 화룡점정으로 김수지 아나운서의 남편인 가수 한기주까지 깜짝 등장합니다.
김수지 프로필
김수지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입니다. 출생은 대전이며 가족은 남편 한기주 특이점으로 사촌오빠가 영화감독 임대형입니다.
학교는 국민대학교 사회학 학사이며 2017년 MBC 아나운서 계약직으로 시작 2018년 정규직으로 입사 현재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2팀 소속입니다.
동시에 작사가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면서 대표적인 N잡러 입니다.
작사가로서의 활동은 2021년 8월 17일 데뷔를 했는데 지상파 아나운서 이름값으로 된 것은 아니고 무려 익명으로 가사를 투고 수많은 거절끝에 데뷔에 성공했습니다.
현재도 가사를 쓸때마다 MBC 인사시스템에 결재를 맡고 올린다고 하며,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도 작사가명이 나옵니다.
2021년 겨울, '서사원' 출판사에서 출판 제안을 했으며, 2022년 하반기를 목표로 준비 중이었습니다. 2023년 4월 30일, 밀리는 중이지만 꾸준히 책 작업을 하고 있음이 확인 되었습니다.
또 유튜브의 이름은 수즈월드 구독자는 1만명으로 비정기적으로 글이 올라오긴 하지만 소소한 일상부터 낭독회까지 아나운서 이전에 김수지로서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김주하 전 아나운서, 김수진 기자, 이지선 기자에 이어4번째로 2024년 4월 20일부터 주말 MBC 뉴스데스크의 단독 진행을 맡았으며 그로부터 1개월도 채 되지 않은 2024년 5월 6일에 평일 MBC 뉴스데스크 여성 앵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뉴스데스크 평일 앵커직을 맡게 된 후에는 조현용 앵커와 함께 클로징 멘트를 통한 시사 논평에도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편 한기주 프로필
김수지 아나운서의 남편 한기주는 그룹 어썸의 멤버로 2017년 데뷔했으며 나이는 1987년생으로 한양대 성악과 입니다.
작품활동은 지난 2019년 jtbc월화드라마 '조선 혼담 공작소 꽃파당' ost '눈이 기억하는 사람'을 발매했습니다. 즉 김수지 아나운서 남편 한기주의 직업은 가수였다는 사실 입니다.
김수지 아나운서는 '오 나의 파트너' 방청 이후 가수 한기주의 인스타그램에 좋아요도 누르고 DM을 보내 인사를 나누며 지냈습니다. 당시 김수지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가수 한기주가 사연을 보냈다고 합니다.
한기주는 제주도 출장 중 보낸 사연으로 마음을 표현했고 이를 눈치챈 김수지 아나운서는 연락을 먼저 해 식사를 제안 하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수지 아나운서 남편인 한기주의 인스타그램은 @kijoo_han이며 일상과 결혼사진을 볼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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