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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나는 솔로' 16기 영숙 이혼사유 뭐길래 빌런등극

by jeonginblog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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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 이혼사유 역대급 빌런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광수와의 다툼 이후 옥순, 상철과도 말싸움을 벌려 새 빌런으로 등극했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112회에서는 영숙과 광수의 랜덤 데이트가 있었는데 옥순의 마음을 놓고 오해가 쌓였던 두 사람은 영숙의 이혼 사유로 좁혀지면서 갈등이 벌어졌습니다. 

 

 

영숙은 자기소개 시간에서 집안 반대에도 결혼 했었으며 평탄하지 않은 결혼 생활이 이유라며 이혼 과정을 설명한 바 있습니다. 미혼모 시설을 알아보고 물과 이온 음료로 한달을 살았다는 말까지 그야말로 산전수전을 겪었다고 전했습니다. 

 

 

그 때문이었지 광수의 입에서 '산전수전' 과 '파란만장' 이라는 말이 나오자 영숙이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겉보기에는 영숙이 다소 예민해 보일 수 있지만 MC 데프콘 설명에 따르면 시청자들과 출연자들이 모르는 영숙의 마음 아픈 사연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광수와 따로 돌아올 정도로 기분이 나빠진 영숙은 상철과 대화하면서 잠시 안정이 되는듯 했지만 뜻밖에도 옥순과 마주치면서 감정이 격화 되었습니다. 택시를 타고 혼자 돌아왔다는 영숙의 말을 들은 정숙이 여자 출연자들에게 전했고 영숙은 옥순이 이 말을 퍼트렸다고 오해한 것이었습니다. 

 

 

사실 위와 같은 오해는 "옥순님이 그랬지?" 라는 영숙의 말을 들은 순자가 얼떨결에 동조해 버리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옥순은 영숙이 정숙과 화해하자 "나한테도 사과해야지" 라고 했다가 일촉즉발의 감정싸움으로 번졌습니다.

늘 미소를 짓던 옥순이 정색하자 영숙도 사과했지만 분을 참지 못하고 자리를 떠나 버렸습니다. 여기서 인상적인 남자 출연자가 있었으니 바로 상철이었습니다.

 

 

상철은 "나도 똑같이 옥순님과 광수님 욕해줘야해?" , "어린 사람도 아니고 윗사람한테는 사과해야지" 등 침착한 말로 타일렀습니다. 상철의 태도는 누가 봐도 상식적이고 이성적이었지만 이미 속에 천불이 난 영숙을 돌이길 수 없었습니다. 

 

 

한편 '나는 SOLO' 16기 영숙 나이는 방송 기준으로 32세, 직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소속 중고등학교 무용강사이며 인스타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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